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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잡담4

한동훈 검사장 부인의 선 넘은 스펙, 그리고 밀도가 다른 삶 윤석열 당선인이 서울지검장으로 고민중이라는 한동훈 검사장 아내의 ‘선 넘는’ 스펙 한동훈 검사장 부인의 화려한 스펙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www.insight.co.kr 한동훈 같은 상위 0.000001% 초특급 엘리트들은 누구랑 살고 있나 안그래도 궁금했는데, 기사 제목이 한동훈 부인의 선 넘은 스펙.....서울대 법대에 컬럼비아대학교 로스쿨 졸업, 김앤장 법률사무소 근무 중. 클릭해보니 진짜 선 넘는 스펙에 숙연해지네. 외모는 음....저 한장 사진만 보고는 잘 모르겠지만 귀티나게 아름답다는게 저런거구나 싶다. 유능하고 잘 나가는 사람은 다른 사람이 근접할 수 없는 배우자 만나서 잘 살고 있고, 세상 모든 게 다 그렇다. 잘 나가는 사람은 모든 걸 다 가진다. 싹 다, 모두 다, 에.. 2022. 4. 22.
업무 인수인계 문화, 타인은 지옥이다. 공무원들 1~2년마다 순환보직으로 뺑뺑이 도는 거 어제 오늘 일도 아니고, 이로 인해 항상 초보가 일을 하고 있으니 비효율의 극치를 보인다는 것도 입 아프게 말할 필요도 없다. 수십년간 이렇다면 그냥 개선할 의지가 하나도 없다는 의미니까. “PC에 다 있어” 인수인계 끝… 경험 축적은커녕 매번 원점으로 #1. 서울시의 6년 차 주무관 A씨의 최근 경험담이다. 인사발령이 나서 새 보직의 전임자를 찾아갔다. 업무 인계는 사실상 한마디가 전부였다. “PC에 다 있어. 읽어보면 알아.… www.donga.com 직장에서 업무 인수인계가 잘 안된다는 건 물론 시스템 문제도 일부 있겠지만, 내가 겪어보니 사람 문제다. 저 기사 제목 대로 "PC에 다 있으니 그거 보고 하면 돼" 라고 툭 던지고 가는게 다반사다. ".. 2022. 4. 16.
자본주의 찬양자들은 오히려 근검절약을 외치는 아이러니 자본주의 찬양자, 자본주의의 최일선에 있는 사람들은 근검절약을 외치며 더 밝은 내일을 위해 오늘을 희생하라고 하고, 자본주의자들이 설치한 함정에 걸려들지 마라고 한다. 자본주의 타파를 외치는 사람들이 오히려 소확행을 외치며 오늘을 즐기라고 하고, 애플 같은 글로벌 기업이 신제품을 출시하면 환호한다. 거의 예외를 보기 어려울 정도로 일관된 현상이다. 원래 반대여야 하는 거 아닌가? 거참 세상 돌아가는 거 보면, 참 재미있단 말이야. 무덤 속에 누워있는 스티브잡스가 "넘 욱겨 ㅋㅋ" 라고 하며, 지금도 낄낄거리고 있을 듯. 2022. 4. 10.
블로그 운영 목적 (행복은 강도가 아니라 빈도 문제) 1. 행복은 소소한 것으로부터 온다. 구글링해보니 애드센스로 월 30~50만원 정도 수익내는 블로그들은 생각보다 좀 있는 것 같다. 일 방문자 5천명 정도면 가능한 것 같던데, 이게 뭐 쉬운 일이 아니지. 특히 난 지금 당장 정보성 글 올릴 생각은 아니라 어쩌면 영원히 불가능할 것 같기도 하다. 어째되었던 하루에 1달러라도 유입되는 것 보면 삶의 활력소가 되지 않을까 싶다. 행복은 강도가 아니라 빈도라고 했다. 사소한 즐거움이라도 찾아야 한다. 월 50만원을 번다고 해도 연간 600만원이고 돈가치가 점점 폭락하고 있는 이 시대에 의미있는 돈도 아니다. 하지만 이 돈으로 부모님과 고기도 한번 사먹고, 리스크 높은 코스닥 잡주에 넣어서 텐버거 만드는 재미....이런게 인생의 재미 아닐까? 혹시 알아? 이 블.. 2022.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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